재학생·학부모·동문·교직원 '화합과 축제의 장'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20일 오후 7시 호텔인터불고 본관 2층 컨벤션홀에서 '영의인의 밤' 행사를 성대히 거행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2시간 동안 3부로 나눠 만찬을 겸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이번 행사는 서로에 대한 만남의 장을 활짝 연다. 또 영의인들 모두 함께 어우러져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신명나는 축하공연과 여흥이 가득 펼쳐질 예정이다.
하정옥 영남의대 학장은 "급변하는 변화 속에 타 대학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대학의 질을 높여 학생들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하겠다"며 "학생·학부모·동문·교직원들이 서로 화합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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