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이 21일 <충청신문>이 수여하는 '제1회 아름다운 상'의 수상자에 선정됐다.
아름다운 상은 충청신문이 지난 7월부터 연재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에 소개된 사람들 중 충청지역 언론인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회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50여년동안 제약업계에 몸담으며, 보령의료봉사상 제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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