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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의 현황과 미래' 심포지엄 개최
'임상시험의 현황과 미래' 심포지엄 개최
  • 이석영 기자 lsy@kma.org
  • 승인 2008.11.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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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임상시험센터 내달 4일 목동병원서

이화의료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경효·소아과)는 국내 임상시험 연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부터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제1회 이화임상시험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상시험의 현황과 미래'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박혜영 이화의학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신상구 국가임상시험사업단장이 '국내 임상시험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유경상 서울의대 교수가 '임상시험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 조인호 이화의학전문대학원 의과학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2부 순서에서는 ▲'제약회사에서 본 임상시험센터의 이상적 모델'을 주제로 이일섭 한국제약의학회회장이, '임상시험센터 운영 경험'을 주제로 박민수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장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김경효 이화임상시험센터장은 "이화임상시험센터가 국제 수준의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연구와 효율적인 산학연 협동연구를 통해 정립해 가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이화만의 독창적인 임상연구 주제인 '성인지 의학'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국내 임상시험연구의 도약과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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