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관동대 명지병원 대강당서
관동의대 내과학교실(주임교수 문영명)은 오는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경기서북부 지역 제3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영명 주임교수와 김현수 고양시 내과의사회장이 공동 좌장을 맞는 1부에서는 '흉통에 대한 임상적 접근'이란 주제로 고종훈(순환기내과)·정재호(호흡기내과)·조재희(소화기내과)·이상철(재활의학과)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조현근 교수(소화기내과)가 좌장을 맡아 신현웅 골든와이즈닥터 자산관리팀장의 '의료경영에 있어서 자산관리의 방법과 미래전망'이란 제목의 특강이, 3부에서는 황효주 파주시 내과의사회장과 최현석 김포시 내과의사회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내과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피부질환(강원형 교수)과 당뇨병(김형진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최상태 교수), 빈혈(김유리교수)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된다(문의 ☎ 031-810-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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