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빈 노바티스 본부장, 열대병연구소 수석으로

김윤빈 노바티스 본부장, 열대병연구소 수석으로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9.02.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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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빈 한국노바티스 벤처펀드 본부장이 2월 1일자로 싱가포르에 있는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NITD)의 국제협력 수석(Head of Global Partnership)에 임명됐다.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는 주요 열대병의 치료제 및 예방법 개발을 목적으로 노바티스와 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가 제휴해 2003년 설립한 연구기관으로, 현재 약 200여명의 과학자가 근무하고 있다.

김윤빈 수석은 앞으로 연구소와 전세계 주요 연구기관과의 연구 제휴관계를 개발하고, WHO·빌게이츠 재단 등 후원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통한 프로젝트의 생성·진행·관리 등을 담당한다.

김윤빈 수석은 숙명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한국노바티스 이식면역사업부 마케팅 매니저·영국노바티스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등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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