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준 고려의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는 최근 대한중재시술연구회가 주최한 제9회 한일중재술심포지엄에서 '당뇨환자에서 피파감마(PPAR-)가 스텐트 재협착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해 '최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홍 교수는 관상동맥의 평활근세포의 이동과 증식에 피파감마 활성제가 재협착에 관여하는 기전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연구는 기초·임상 의학 공동연구를 통한 성과라는 의미를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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