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4일 경기도 안성군 고삼면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계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이번 하계 의료봉사 활동은 의사 11명·간호사 3명을 비롯 방사선사·약사 및 아주의대 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흉부X선촬영기·복부 초음파와 혈당·심전도·골밀도·혈압 측정장비 등을 동원, 내과·소아과·피부과·정형외과·산부인과 등 9개 진료과목에 걸쳐 실시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