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와 전략기획부서를 담당할 이인희 전무(46)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인희 전무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3M코리아·질레트코리아·두산그룹 등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제약업계에서는 한국릴리 영업총괄담당 부사장을 지냈다.
톰 키스로치 대표는 "이 전무의 합류는 올해 항암제 및 정신과 치료제 사업의 시장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고, 아스트라제네카가 새롭게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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