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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와 그 상사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

비서와 그 상사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윤세호 기자 seho3@kma.org
  • 승인 2009.04.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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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4월 20~24일, '비서주간'·'비서의 날'을 맞아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남자 생애에서 아내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했을 만큼 연중 모든 스케줄을 알고 있으며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사람. 바로 비서이다. 이런 그에게 모처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22일 '비서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 동안 특별 이벤트를 기획, 바인, 페닌슐라, 도림, 모모야마 등 4개 레스토랑에서 각기 다른 느낌의 4색 특별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모던한 감각 속에서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는 '도림',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오붓하고 편안하게 와인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바 & 레스토랑 '바인', 이국적이면서 정갈한 자리 일식당 '모모야마' 등에서 특별 런치 및 디너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행사기간 내에 방문한 여성고객에게는 화장품 세트(5만원 상당)가 무료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클럽객실 숙박권 및 뷔페 식사권·드롱기 커피머신·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인트로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문의:02-771-1000).

비서의 날(Secretary Day)은 원래 미국의 영 & 루비캄(Young & Rubicam)이라는 회사에서 근무하던 해리 크렘푸스(Harry F. Klemfuss)씨에 의해 비서 업무의 가치와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1952년에 창설되었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홍콩, 싱가폴 등지의 여러 국가에서는 비서의 날과 비서 주간에 상사가 그의 비서에게 식사를 대접하거나 선물을 주는 등의 이벤트가 널리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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