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진정한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 4월 CS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4월 6일일부터 시작해 이번 달 매주 월, 화, 금요일 총 11회, 매회 1시간 정도 실시한다.
이번 달 강의 주제는 '가슴 뛰는 세미나-Ping'으로 개구리 이름인 'Ping'은 어느 개구리가 겪는 모험담 형식의 자기계발 책 제목이다. 이 책을 근거로 만들어진 'Ping' 프로그램에는 단순한 생존만이 아니라,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통해 비전의 중요성, 변화와 혁신,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행력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각 차수별 선착순 30명 정도로 수강인원을 제한해 분기마다 같은 주제로 매월 CS 공개강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며 "진정한 고객만족에 이르는 길은 구성원들 스스로 지속적인 교육에 참여하고, 피드백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