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휴대형 소염진통제 '제놀 스틱'의 리뉴얼 제품을 22일 출시했다.
녹십자가 품질을 높여 새롭게 출시한 '제놀 스틱'은 국내에서 유일한 스틱 타입의 바르는 소염진통제로, 휴대가 간편해 운동 전·후, 일상생활 등 언제 어디서나 타박상·근육통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로운 '제놀 스틱'은 용기 밑부분을 좌우로 돌려 약물층을 꺼내는 스크류형으로 용기를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주성분을 고형화해 물파스류나 겔(gel)타입의 액상제제보다 오래 쓸 수 있어 경제적이고 흐르거나 터지지 않아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바른 직후 상쾌한 청량자극 효과가 나타나며, 타박상·근육통·관절통·신경통은 물론 가려움증·벌레 물린데와 동창에도 효과적이다.
녹십자 OTC본부 김경조 마케팅이사는 "'제놀'브랜드의 상품 구성 다양화와 차별화 전략에 따라 출시한 새로운 '제놀 스틱'은 등산·골프 등 스포츠 애호가를 비롯해 야외 활동이 많은 군인, 근육통과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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