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의과대학 테니스 선수권대회
전국 40여개 의대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5월 9일~10일 양일간 서울의대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의과대학 테니스선수권 대회에서 128명이 출전한 남자부 단식에서 의대 테니스 동아리(지도교수 약리학교실 이성룡) 소속 의학과 3학년 한길 학생이 뛰어난 기량으로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결승전은 무려 5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42년 대회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였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