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는 자외선 노출에 대비하며 아름다운 구릿빛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프리 선'과 '포스트선' 스페셜 서머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바캉스 시즌이 끝나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리 선'은 선탠 및 바캉스 전에 준비하는 스파 프로그램이다. 바디 스크럽ㆍ실루엣을 만들어주는 해조류를 이용한 바디랩ㆍ마무리 단계의 카모마일 드라이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로 구성된 프로그램과 전신 스크럽ㆍ라벤더와 페퍼민트를 이용한 마사지 또는 자외선 차단을 최소화하는 훼이셜 트리트먼트로 구성된다.
특히 라벤더와 페퍼민트를 이용한 마사지는 자외선으로부터 가열된 체내의 열을 식히면서 화상 치료법에도 응용되는 라벤더의 진정 및 치유 효과로 인해 선번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페퍼민터의 항균력으로 벌레나 모기로부터의 차단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캉스 후 지친 피부와 바디 케어를 위한 '포스트 선' 은 해양 스포츠 및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풀기 위해 등 마사지를 시작으로 시원한 대리석을 이용한 얼굴 정화 트리트먼트로 피부의 영양 공급 및 색소 침착을 개선시키는 훼이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과 여름 스포츠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풋스크럽과 근육 이완 및 휴식 전용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문의:02-799-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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