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현 교수·주경민 연구원 세계뇌종양학회 호시노 어워드
신형진·공두식 교수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Codman 학술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들이 국내외 학회에서 잇따라 학술상을 수상했다.
남도현 교수와 주경민 연구원은 지난 11∼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세계뇌종양학회(WFNO) 및 아시아뇌종양학회(ASNO)에서 호시노 어워드를 받았다.
이에 앞서 신형진·공두식 교수는 지난 8∼9일 무주에서 열린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에서 'Intracranial growing teratoma syndrome mimicking tumor relapse:a diagnostic dilemma'라는 논문으로 Codman 학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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