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윤 원장은 서울의대 졸업 후 해군 대위로 임관, 국군 포항 통합병원의 외과부장 및 비뇨기과장을 거쳐 전역 후 `윤정철비뇨기과의원’ 개원에 이어 경찰병원 및 한국병원의 비뇨기과 과장 등을 역임하고 1987년부터 가천의대 교수로 부임했다.
이 의무원장은 고려의대를 졸업후 82년 가천의대 교수로 부임, 외과 과장·교육수련부장·제2부원장(행정)을 역임했으며 특히 84년 8월에는 양평 길병원의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늘날의 기틀을 만드는데 주역으로 활동한 바 있다.
조 수술부장은 이화의대를 졸업후 부산 왈레스 메모리얼 침례병원 마취과장을 거쳐 93년부터 가천의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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