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병원과 아산재단 정읍병원사이의 원격진료 시스템이 개통됐다. 서울중앙병원은 3일 원격진료 시스템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원거리 원격진료 실시에 들어갔다. 이 병원은 앞으로 상시 원격진료 체계를 가동하며, 모든 임상 진료과의 모든 의사가 원격진료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병원은 정읍병원과의 원격진료 개통에 이어 아산재단 강릉병원 및 충남 보령, 전남 보성, 경북 영덕, 강원 홍천병원과도 원격진료 네트웍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