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000만원 및 상패 수여…8월 30일까지 서류 접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제7회 화이자의학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화이자의학상은 국내 의학발전 및 의학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2000년 제정됐으며,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를 각각 1명씩 선정해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응모대상은 ▲한국의학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업적을 가진 논문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으로 최근 2년 이내에 발표된 논문(단, 관련 논문은 당해 년도 이전 발표 논문도 가능) ▲국내에서 수행되고 완성된 연구논문이다. 국내외에서 동일 논문으로 수상한 경우나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해당 연구 논문(원저) 1편 및 관련 논문 1편 이상 별책 각 5부(공저인 경우 순서대로 저자명 기입 △신청자 이력서 (명함판 사진 첨부) 1통 △추천서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1통 등 관련서류를 8월 30일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www.namok.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7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은 2009년 11월 3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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