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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벌어지는 어린이들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여름방학을 맞아 벌어지는 어린이들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 윤세호 기자 seho3@kma.org
  • 승인 2009.07.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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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의 음악교실 '어린이난타 체험전'

63시티 이벤트홀(1층)에서는 9월 6일까지 '어린이난타 체험전'을 벌인다. 여름방학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꿈꾸는 영화마당(나는야 영화감독), 매콤달콤 요리정원(나는야 요리사), 알록달록 난타동굴(나는야 음악가), 둥기당 쿵닥탁 숲길(나는야 연주가) 등 총 4개의 컨셉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총 1시간 20분 동안 체험을 할 수 있다.
 송승환 씨는 "이번 '어린이난타 체험전'은 학교와 학원에 지치고, 놀이문화라곤 고작 게임기에 몰두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소리의 생성과 표현하기 등 일상의 소리를 색다르게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고와 풍부한 감수성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한화 63시티가 함께 한다(문의:02-738-8289).


송파구 FIVE 뮤지엄 여름방학 프로젝트 "방학과제? 송파에서 한 방에 해결!"

송파구 내 위치한 5개의 뮤지엄(롯데민속박물관·서울올림픽기념관·소마미술관·송파예송미술관·한미사진미술관)이 함께 진행하는 "방학숙제? 송파에서 한 방에 해결!" 이벤트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공동으로 펼쳐진다. 이 행사는 관람객이 송파구 5개 뮤지엄 중 3곳 이상을 방문할 경우 3번째 방문한 뮤지엄에서 선물을 받는 것으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송파구 FIVE 뮤지엄 홈페이지(각 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받아 각 뮤지엄을 견학하고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각 뮤지엄 전시일정이 다를 수도 있음). 이벤트 기간 중 각 뮤지엄 입장료는 서울올림픽기념관·송파예송미술관(무료)·소마미술관(1000원)·롯데민속박물관(2000원)·한미사진미술관(3000원) 등 이며 이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미약품에서 운영하는 한미문화예술재단·호텔롯데·송파구청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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