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의학 교육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교수들을 초청, 그동안 국내 의학 교육 과정을 분석하고 의학교육 선진국인 북미의 의학교육 과정의 재편과 문제 중심 학습에 대해 논의한다.
또 의학과 학생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성 있는 학력평가 방안이 제시되며, 의사와 사회 및 의사와 환자 사이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주제도 발표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캐나다 캘거리대학 피터 H. 하라심 교수가 '북미 의학교육 과정의 변천'에 대해 초청 강연하고 울산대 의학교육연구소 남주현 소장과 서울의대 김석화교수, 아주의대 임기영교수, 고려의대 안덕선교수가 문제중심 학습, 의학과 학생의 임상능력 평가, 의사와 사회 그리고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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