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은 인류문화와 복지 사회 건설 운동을 전개하는 밝은사회클럽(GCS)의 몽골지부 창립 1주년을 맞아 남양주시 보건소와 함께 의료봉사를 펼치게 됐다. 남양주시도 몽골-남양주시 문화관 개관을 기념해 경희의료원의 의료봉사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희의료원은 의료진 4명과 보건소 인력 3명 등 총 7인의 봉사팀을 구성, 지난 13일부터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의 수도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의료봉사는 몽골 수도 올란바토르에서 진행중이며 몽골내 밝은사회클럽 회원을 비롯한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료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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