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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타이 미각 여행'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타이 미각 여행'
  • 윤세호 기자 seho3@kma.org
  • 승인 2009.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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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정통 타이 음식을 뷔페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카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타이 미각 여행' / 카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타이의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 주방장을 초청해 40여 가지의 정통 타이 음식을 뷔페로 선보인다.

풍부한 해산물과 열대과일, 독특한 향의 향신료와 양념을 사용한 타이 음식은 하나의 요리에서도 여러 가지의 미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타이 미각 여행'에서는 독특하고 다양한 향과 색이 입맛을 사로잡는 타이의 정통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타이의 대표적인 음식인 '뷅얌쿵'과 '파타이'국수를 비롯해 매운맛의 쇠고기 샐러드인 '얌 느아'·칠리 소스를 곁들인 생선 튀김인 '톳만 플라'·타이의 인기 샐러드 '얌 운 센' 등 다양한 소스로 맛을 낸 샐러드와 입맛을 돋우어주는 다양한 전채 요리와 타이식 커리 요리인 쇠고기와 감자를 넣은 옐로우 커리 '갱 카리 누아'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마늘과 후추를 곁들인 새우 볶음 '궁 토드 크레티엠'등의 이국적인 해산물 요리·마늘과 칠리를 곁들인 쇠고기 볶음 요리 '누아 파드 크레티엠 솟'등의 육류 요리·태국식 단호박 커스터드인 '상카야 팍텅' 등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문의:02-799-8166).

그릴요리의 특별한 맛!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
호주 그릴 전문가 '크리스 테일러' 셰프 초청 / 그릴 요리의 대가인 크리스 테일러 주방장을 초청해 9월 22일까지 호주산 청정우를 이용한 그만의 특별한 그릴 요리를 선보인다. 크리스 테일러 주방장은 "좋은 요리란 바로 그 지역에서 생산된 훌륭한 식재료를 쓰는 것"이라며 서부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온 천연 식재료로 와규 비프를 숯불에서 요리한다.

이번 호주 프로모션에서 호주 청정우와 더불어 가리비·도미·옥수수·버섯 등 한국의 다양한 식자재를 함께 활용해 요리를 만든다. 그의 요리는 나인스 게이트 그릴, 아리아 등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각 레스토랑과 신사동 그래머시 키친에서 맛 볼 수 있다.

30년 경력의 크리스 테일러 주방장은 프레이저(Fraser´s) 등 4개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며 가수 밥 갤도프·빌리 조엘·라이오넬 리치·수퍼모델 앨 맥퍼슨 등 세계적 유명 인사들이 고객이다. 이외에도 서부 호주 관광청 소속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해 격조 있는 만찬과 행사를 진행하며 그릴 요리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문의:02-77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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