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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인 기품을 갖춘 객실에서 왕의 하루를…
동양적인 기품을 갖춘 객실에서 왕의 하루를…
  • 윤세호 기자 seho3@kma.org
  • 승인 2009.09.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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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코오롱호텔, 오리엔탈 프리미어 스위트룸 '자미원' 오픈

호텔의 개념이 변하고 있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단순히 고급스러운 것을 뛰어 넘어 신라왕의 휴식공간을 재현한 오리엔탈 스타일 최고급 객실에서 왕의 기품 있는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오리엔탈 프리미어 스위트룸 '자미원'을 오픈한다. '자미원'이란 동양 천문도에 나오는 말로 북극성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별자리를 의미. 예로부터 임금이 머문 궁궐을 말한다. 아름다운 동양미를 살린 실내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에너지 피라미드', '특별 명상방')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와 함께 호텔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하늘정원 명상길, 히노끼 명상탕'에서 토함산의 풍광을 배경으로 가벼운 온천욕과 산책등 명상을 즐길 수 있다. 편안한 휴식 후 왕의 수라상을 재현한 자미원 전용 '맞춤식 수라상'으로 왕의 품격이 느껴지는 식사도 맛볼 수 있다(문의:054-746-9001).

그랜드 힐튼 호텔, Autumn Package

11월 30일까지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3가지 타입의 가을 패키지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오텀 스카이 패키지(13만원)는 디럭스 룸 1박과 설화수 자함 패치 1매가 포함되어있으며 시네마 패키지(18만원)는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 롯데 시네마 예매권 2매가 포함되어있다. 여기에 2만원이 추가된 아트갤러리 패키지(20만원)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룸 1박과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무료이용, 설화수 미니어처 세트와 성곡 미술관 입장권 2매 등이 포함되어있다(문의:02-2287-8400).


그랜드 하얏트 서울, 새롭게 선보이는 남산愛가을 주말 패키지

가을을 맞이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남산으로 소풍을 떠날 수 있도록 피크닉 세트가 제공되는 '남산愛 가을' 주말 패키지를 오는 11월 29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멀리가지 않아도 호텔 정문 앞의 구름 다리를 건너면 가을 단풍과 야생화가 만발한 남산의 자연 속에서 가을 소풍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 룸에서 편안한 하룻밤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위해 클럽 올림퍼스에서 준비하는 아쿠아로빅, 스트레칭, 스텝 에어로빅 등 다양한 헬스 강좌에도 참여할 수 있다(문의:02-799-8888).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수(Soo) 스파'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의 최고급 서비스드 레지던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서울'의 수 스파(Soo spa)는 여름 휴가가 끝나고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지금, 민감한 환절기 피부의 변화를 위해 새로운 안티에이징 훼이셜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따가운 햇빛 아래 시달린 모공과 주름을 위한 캐비어 리스트럭춰링 훼이셜 및 콜라겐 비타민C 훼이셜로 피부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새로운 안티에이징 훼이셜 프로그램 런칭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4회 또는 8회 시리즈 프로그램 선택 시 할인 및 안티에이징 크림을 증정 받을 수 있다(문의:02-209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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