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도의사회장단협, 신종플루 대응 5원칙 발표
전국광역시도 의사회장단협의회가 24일 신종플루 사태 대응을 위한 5원칙을 성명서 형식으로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보건의료정책은 보건의료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수립되고 일관성있게 추진하고 ▲보건소는 본래 기능인 예방과 방역 국민 보건교육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종플루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10만 의사들이 노력할 것이며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건의료인의 피해는 국가적 차원에서 보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추석연휴에도 신조플루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거점병원과 의원을 중심으로 노력할 것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