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16~22일까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한국 미술-내일의 기억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인사아트포럼 회원과 (주)움아트가 협력해 어려운 청소년을 후원하는 행사로서 작품판매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 사랑 나눔회에 기부한다. '예술은 언제나 살아 움직이는 동사형이며 자라나는 청소년도 이와 같다. 청소년은 내일에 기억될 한국미술이기 때문이다.'라는 취지의 이번 전시에는 서승원·김일해·김춘옥·김형대·노재순· 노주환·이두식·이민주·이영환·임종두·조국현 등 108명 및 해외작가가 참여한다(문의:02-723-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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