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
한국산재의료원 동해병원은 19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동해병원 자원봉사단 '이웃사촌들'(단장 이종대)은 주변의 소외받은 불우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자며 팔을 걷었다.
이날 연탄나르기 자원봉사에는 채영주 동해병원 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과 박순화 위원(동해시 여성협회장) 등을 비롯 한국산재의료원 본부 자원봉사단원들도 함께 참여, 홀몸노인·장애인 가정 등 묵호동에 있는 8가구에 총 19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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