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원 지음/엠디월드 펴냄/15만원
유방 성형은 환자입장에서 힘들고 아픈데다 부작용도 많은 만큼 의사입장에서도 여간 까다로운 수술이 아니다. 게다가 한국인의 유방 특성이 서양인과 전혀 다른데 수술관련 주요서적이나 데이터는 외국자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다.
박경원 IACS 미용성형 전문의는 이번에 펴낸 <유방성형술>을 통해 11년동안 한국여성의 기호에 맞게 새롭게 시도한 수술법을 소개하고 있다. 직접 고안한 SMAAD·SPR·SPM·CCALC 등 간단하고 부작용 부담이 적은 수술법이 DVD영상과 함께 수록돼 있다.
모두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유방해부학 ▲수술 전후의 처치 및 사진촬영 ▲유방확대술 ▲유방당김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02-3291-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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