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에 박원종 전 한국산재의료원 감사팀장이 임명됐다. 신임 경영지원팀장에는 신영신 팀장이 발령장을 받았다.
박 신임 원장은 14일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 한 명 한 명이 다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참 좋은 병원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산재의료원은 지난 4월 28일자로 해산, 근로복지공단으로 통합됐다. 경기요양병원의 명칭도 경기산재요양병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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