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함께하는…
5월부터 7월까지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국립오페라단·예술의전당·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는 한국 오페라계의 발전과 오페라 보급을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제1회 페스티벌은 80여개가 넘는 민간오페라단 연합회 소속 단체 중 국립오페라단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시작으로 글로리아오페라단의 '리골레토', 솔오페라단의 '아이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의 '라 트라비아타', 베세토오페라단의 '카르멘' 등 이 선보인다(문의 : 02-583-0720).
공연일정 ▲ 6월 7일∼10일 / 글로리아오페라단 / 리골레토 Rigoletto / 오페라극장 ▲ 6월 16일∼19일 / 솔오페라단 / 아이다 Aida / 오페라극장 ▲ 6월 25일∼28일 / 서울오페라앙상블 /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 오페라극장 ▲ 7월 3일∼7일(*5일 공연없음) / 베세토오페라단 / 카르멘 Carmen / 오페라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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