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병원회 정총 열어 새 예산 및 사업계획 확정
경기도병원회는 23일 제23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기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백성길 회장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어 임원선출에 들어가 그동안 병원회를 이끌어 온 백성길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총회 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21세기 의료선진화를 위한 한국의 선택(황인태·국제평화연구소 교수) ▲지식재산 비전과 실행전략(고정식·전 특허청장) 등 강연이 있었다.
총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이찬열 민주당 국회의원·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권영욱 대한중소병원협의회장·강보영 의료재단연합회장과 회원병원 관계자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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