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는 11일 서울대병원에서 제4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수평(가톨릭의대)교수를, 부회장에 박용균(고려의대)·문신용(서울의대)교수, 감사에 정호순(부천세종병원)과장을 각각 선출했다.이날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 임신관리 및 선천성 기형 진단, 3차원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이용한 부인과 진단기법, 요실금 치료 등 총 5개 세션에서 12편의 연제와 6편의 일반 연제가 발표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