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경직질환, 함께 치료하세요
강직성 경직질환, 함께 치료하세요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0.08.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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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강직성 경직질환 인식 높이기 위한 캠페인

메드트로닉은 최근 자의적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기 어려운 강직성 경직질환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Release Your PotentialSM'이라는 교육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직성 경직은 뇌손상·뇌성마비·뇌졸중·다발성 경화증·척수신경손상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약 1200만명 가량이 고통을 받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이번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뇌질환 연협회(Brain Association of America), 다발성경화증환우회(MS World), 척수신경질환연합회(National Spinal Cord Injury Association), 뇌졸중연합회(National Stroke Association), 뇌성마비환우회(United Cerebral Palsy) 등 환우회 그룹들과 함께 파트너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계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증의 강직성 경직질환에 대한 발표와 함께 치료방법 등이 소개되며 다른 환우들과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메드트로닉의 질 귀몬트(Jill Guimont) 'Release Your PotentialSM' 캠페인 메니저는 "강직성 경직은 일상생활을 힘들게 만들고 통증을 동반하며 개개인의 능력을 저하시킨다"며 "우리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에게 자신의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치료법이 없었을 때는 증상을 완화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수준의 치료법만이 가능했지만 우리의 캠페인을 통해 강직성 경직증상을 경험한 사람들과 전문의료진들이 상담을 통해 가능한 치료방법들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메드트로닉과 환우회는 7월 13일 미네아폴리스 얼 브라운 헤리티지 센터에서 행사를 가졌으며 웹사이트(www.ReleaseYourPotential.com)를 통해 방송됐다. 특히 3명의 강직성 경직환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치료에 대해 발표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TBI 재활치료서비스 시스템의 수석책임자이자 성 조세프 머시 병원의 제니퍼 더블(Jennifer Doble, M.D.) 박사는 "강직성 경직으로 인해 굳은 근육은 신체의 운동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고통을 동반한다"며 "경련은 반신불수환자들, 양측하지마비 혹은 사지마비환자들이 단순한 행동을 하는 것조차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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