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이용기술 및 안전의 선진화 통해 발전 도모
방사선 이용기술과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의 선진화를 통해 방사선 관계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사선 선진문화포럼이 8월 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방사선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포럼 공동회장으로 이명철 한국동위원소협회장(서울의대 교수·핵의학과)과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을 선출했다.
이명철 공동회장은 "포럼이 방사선 분야 국내외 많은 기업과 방사선 전문가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진정한 교류 및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방사선 산업의 진흥 및 안전성 확보를 통해 우리나라가 방사선 이용 선진국으로 발돋움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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