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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연 및 NSCR, 13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보건연 및 NSCR, 13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 이현식 기자 hslee03@kma.org
  • 승인 2010.09.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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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건부 급여제도 소개...국내외 전문가 참석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은 13일 오전 9시 50분 JW메리어트호텔에서 ‘임상연구를 통한 근거중심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보건의료연구원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등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공익적 임상연구를 통한 근거중심 보건의료 확립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 조건부 급여제도 소개와 함께 한국의 조건부 급여제도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약 평가과정과 불확실성 ▲신의료기술 평가과정과 불확실성 ▲미국의 국립가이드라인 센터 소개 등이 발표된다. 사전등록은 보건의료연구원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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