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있는 삼탄빌딩 앞에서 오전부터 진행된 바자회에는 직원과 직원 가족, 삼탄빌딩 입주사 등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이 소개됐다.
애보트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회사 차원의 매칭 기부액을 비영리 단체에 전달, 소외 이웃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유홍기 한국애보트 사장은 "한국애보트 임직원들은 올해로 3회째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에 회사가 매칭하여 건강관련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더 크다"며 "이는 지역사회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애보트의 장기적인 미션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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