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 참가 울산광역시 의사회는 제14회 울산의 날을 기념해 3일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울산시의사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해 함께 땀을 흘리며 친목을 도모했다. 기장 달음산 입구 광산마을에 결집한 등반대는 3일 오전 최덕종 회장의 인사말과 양경철 후생이사의 전체일정 공지를 들은 뒤 등반을 시작, 정상을 거쳐 옥정사로 하산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신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