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은 6일 오후 1시 원내 대강당에서 '체계적인 응급환자 이송 및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충남도내 응급의료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 육상이송 및 항공이송체계, 이상적인 중환자 구급차 운용, 현장 중증도 분류 및 헬기이송 프로토콜, 지역내 헬기이송체계 최적화 방안 등을 주제로 국내 학계·정부 관계자가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005년부터 매년 지역응급의료센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5월 1,296㎡에 33병상 규모로 응급의료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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