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가 4~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제29차 통합학술대회에서 향설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신경과학회 설립·발전에 기여한 고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가 지원해 신경과학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지난 2년간 발표한 SCI 논문을 검토해 한 명에게 수여한다.
이 교수는 2년간 28편의 SCI 논문을 발표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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