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대병원서 심포지엄 개최
한국U헬스협회는 16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에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선임했다.
지난 3월에 창립된 U헬스협회는 서울대병원·연세의료원·가천의대길병원·서울성모병원·고려대병원·삼성의료원 등 의료기관과 KT·SKT·삼성전자·LG전자·인성정보·바이오스페이스 등 관련 학계와 산업계로 구성된 기관이다.
정희원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정부·의료계·산업계 등 관계자들과 협력해 의료법 개정을 지원하고, U헬스 서비스 확산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헬스협회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대병원 소아임상 제2강의실에서 U헬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국제적 공조와 국내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U-Health Global Alliance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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