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발지역인 용산에 설립되는 '리첸시아 용산 테라스'가 개원 유망지로 꼽히고 있다.
용산구청과 삼각지역 사이에 위치한 리첸시아 용산 테라스는 초고속 교통망을 갖춘 대한민국 교통의 요지로서 지하철 1호선(남영역)·4호선(삼각지역)·6호선(효창공원역)과 백범로·원효로·강변북로 등 서울 전역이 빠르게 연결된다. 곧 인근에 광역터미널과 국제여객 및 물류터미널도 조성될 예정이다.
용산은 인천국제공항철도·경의선·신분당선(2015년 예정)이 집결되는 용산 민자역사 개발계획에 따라 완벽한 교통체계를 갖춘 서울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리첸시아 용산 테라스는 도보거리에 숙명여대와 초·중·고 및 용산등기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 개원을 앞둔 의사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문의 ☎02-716-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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