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의료서비스 만족도 제고
전남대병원은 10일 오전 10시 6동 2층 회의실에서 제2기 '아시아홍보사절' 위촉식을 열었다.
김영진 원장은 "병원 근처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세워져 아시아문화를 담아내는 것처럼 우리 홍보사절도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아시아 외국인들을 돕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외국인들이 편하게 전남대병원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홍보사절은 조기출산 산모의 퇴원후 아기관리, 입원환자 말벗되어 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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