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 3개 병원과 진료협약

인천산재병원 3개 병원과 진료협약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1.04.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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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홀스요양병원·새서울병원·시흥21세기병원 '공조'

▲ 이석현 인천산재병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3개 기관 대표들이 진료협약을 맺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은 1일 메디홀스요양병원·새서울병원·시흥21세기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산재병원과 진료협약 병원들은 진료 뿐 아니라 학술·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키로 했으며, 각 병원의 강점을 살린 네트워킹을 통해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석현 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협약식 참석자들은 인천산재병원 재활전문센터와 수중운동재활관을 둘러봤다.

현재까지 총 95개 병원 및 요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한 인천산재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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