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은 9일 지방공사 서산의료원과 환자 의뢰 및 진료에 관한 상호협조, 기술지원, 시설 및 기자재 사용기회 제공, 최신의학 정보와 인적자원의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명호 단국대병원장과 이명신 서산의료원장은 이같은 내용의 의료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 것을 다짐했다. 이 병원은 아산재단 보령병원과도 1월 중순에 협력병원을 체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