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SNS소통광장·병원 웹진 등 배치
경희의료원은 최근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경희대학교 교시를 웹 상에서 표현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의료문화적 콘텐츠와 이미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병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뉴미디어를 모아놓은 경희SNS소통광장(twitter,facebook,의료진Blog,미니홈피), 인터넷으로 건강상담이나 건강강좌를 신청할 수 있는 경희인터넷병원문화센터와 인터넷신문 오헬스뉴스(ohealthnews.com), 웹진 월간의료생활, 만화의학상식70 코너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병원계에서 일찍이 미술관 봄갤러리를 오픈하고 여기에 2-3주 간격으로 전시되는 유명작가의 그림과 사진작품을 인터넷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띈다.
경희의료원 정용엽 홍보팀장은 “우리병원 홈페이지는 의·치·한의학정보를 한꺼번에 찾아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면서 “일찌감치 이용자를 위해 인터넷속도향상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 웹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지원시스템 탑재 및 이미지콘텐츠의 텍스트화 작업을 완료한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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