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및 관절 병원의 리더'로 도약

'척추 및 관절 병원의 리더'로 도약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1.04.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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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파인병원 개원 10주년 맞아 새 비전 선포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26일 오전 8시 대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척추 및 관절 병원의 리더'를 지향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박진규 원장<오른쪽>과 직원 대표인 유기열 영상의학과 실장이 '비전선언문'에 서명한 후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
굿직원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와 병원의 경영이념을 반영해 확정, 이 자리에서 발표한 굿스파인병원의 미션은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치료하고 척추 및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모든 환자들이 통증에서 벗어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척추 및 관절 병원의 리더'로 정립했다.

또 비전은 ▲정확한 진단과 근원적 치료로 신뢰받는 병원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글로벌 선도 병원 ▲가족의 마음으로 진료하는 따뜻한 병원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즐거움이 존재하는 일하고 싶은 병원 등으로, 핵심가치는 '환자에게 행복을 주며 더불어 함께 행복한 환자 배려 중심병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미션·비전·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가올 또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6개의 실천 강령을 담은 비전선언문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는 유기열 실장(영상의학과) 등 5명의 10년 근속자를 표창했다.

박진규 원장은 "개원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새로 시작하는 자세로 비전을 달성해 초일류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굿스파인병원은 2001년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서 '박진규신경외과'로 출발해 '박진규병원'을 거쳐 비영리 의료법인인 갈렌의료재단으로 전환한 이후 '굿스파인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해 10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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