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결핵환자 치료에 중소병원 능동 참여 다짐
청북도 오송에 있는 질병관리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선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결핵환자를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한편 결핵을 조기에 퇴치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중소병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에 적극 협력키로 다짐했다.
권영욱 중병협회장은 "신종플루의 창궐 때에도 전국의 중소병원이 거점병원 역할을 전담하면서 적극적으로 임했듯이 결핵 퇴치사업에서도 선두에 서서 주도적으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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