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표창 임석천 부산보훈병원 총무과장
국무총리표창 이지택 동아대병원 총무과장
고용노동부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성실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 근로자와 노사문화 선진화에 앞장선 노동조합 관계자들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비젼 엘타워에서 '2011년 근로자의 날 시상식'을 열고 290명의 근로자에게 산업훈장·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의약계 수상자 가운데 대통령표창은 이맹수(동아제약㈜ 천안공장 대리) 홍성기(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전자 과장) 유장봉(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부장) 오문원(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 기사부장) 김경순(인하대학교의과대학 부속병원 간호사) 임석천(부산보훈병원 총무과장) 신수우(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팀장) 등이 받았고, 국무총리표창은 이지택(동아대학교병원 총무과장) 강승원(삼성서울병원 후생파트장) 유희정(의료법인 안동유리의료재단 외래팀장) 이종찬(㈜중외제약 부장) 석상우(경북대학교병원 파트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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