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남양 세파제전용공장 준공식

영진약품, 남양 세파제전용공장 준공식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1.06.09 17:04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진약품은 9일 남양 세파제 전용공장 준공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KT&G 강철호본부장 외 6명, 해외거래선 외빈 ,화성시 김성회 국회의원 ,경기도,화성시 의원,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영진약품의 세파제 전용공장은 총 152억원을 투자해 건설했으며 제품상호간의 교차오염방지를 위해 100% 배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고, 급지변경 부분에는 비쥬얼, 오더블 기능을 함께 갖춘 인터록 설비를 채택하고 있어 KFDA의 사전 컨설팅 시에도 매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생산설비는 무균분말주사제 설비와 정제, 캡슐제 및 세립제등의 내용고형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 일체를 갖췄으며, 분말 주사제는 년간 최소 600만vial, 내용고형제는 정제 기준으로 연간 약 1억정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 신공장은 국제화에 대응하는 제조설비를 갖추고, 일본의 대형 제네릭 메이커와 전략적 제휴하에 공장의 설계단계에서부터 논의가 진행됐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