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양일간 운영현황 점검·발전방안 논의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23~24일 양일간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사업운영 효과달성 제고를 위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5차 전국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9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개별 센터들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환자만족도 향상방안 및 교육프로그램 등의 시행방안을 논의했다.
성인환 센터장은 24일 본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국회의를 통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에 관한 지식을 나누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환자만족도 향상과 사업목표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서로 고민해 보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양일간 ‘퇴원환자관리서비스 환자만족도 향상방안’ 및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상반기 운영현황 점검’을 주제로 사례발표 및 사안별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전국 9곳 센터별 상반기 운영실적을 보고하고 향후 개선방안 발표 및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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