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동안, 안전한 장애인보장구 판매

100세동안, 안전한 장애인보장구 판매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1.06.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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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스쿠터·전동휠체어 구매에 어려움 겪는 장애인들에게 희소식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등 장애인보장구 대부분이 안전기준에 미흡해 판매가 잠정적으로 중지 되면서 장애인들이 이동보조보장구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장애인 보장구는 구입제로만 운영되고 있어 사후관체계가 미흡해, 장애인들이 불량 휄체어로 인한 불편함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장애인보장구·복지용구·실버상품 전문브랜드 '100세동안'은 안전 문제가 보안된 전동스쿠터·전동휠체어를 대거 출시해 현재 내구 연한이 다 돼 이동보조보장구를 교체해야 하거나, 새로 구입해야 했던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100세동안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동스쿠터 '라이더 889NR'와 'P Bar'는 경사운행 및 배터리 등 안전기준에 통과한 제품으로, 큰 바퀴 장착으로 구동성이 뛰어나고 열악한 도로여건에도 최적의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안전성을 강조한 전·후방 방향지시등이 장착됐다.

또 전동휠체어 'PHFW-10'은 컴팩트한 디자인의 초경량 접이식 휠체어로, 배터리 분리 후 차량 탑재 가 매우 용이하고, 한계중량이 최고 135kg 이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팔받이 높낮이 조절 및 착탈이 가능하고, 스윙이 매우 편리하며, 앞뒤 바퀴 노펑크 타이어 장착으로 펑크 우려가 없다.

이 제품들은 이동보조 보장구 중 전 세계 전동스쿠터 시장점유율 1위의 대만 라이더사의 제품으로 미국 FDA, 유럽 CF, 일본 JIS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100세동안은 이같은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불량 전동스쿠터, 휠체어의 안전성 문제를 종식시켜, 그동안 저가 불량제품으로 고생하는 장애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기를 희망했다.

특히 지금까지 장애인 보장구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국내 긴급구조 서비스 분야 1위 업체와 제휴해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으로 30분내에 전문가가 출동'하는 차별화된 장애인보장구 A/S 시스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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