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수중물리치료학회 '악수'

인천산재병원-수중물리치료학회 '악수'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1.08.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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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교류 협약…장애인 재활 발전 도모

▲ 협약식에는 황태연 대한수중물리치료학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석현 인천산재병원장(네 번째)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과 대한수중물리치료학회는 19일 인천산재병원에서 학술연구와 교육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교류·연구사업 교류·연구기자재 및 교육시설 공동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술연구 및 교육산업의 활성화와 장애인 수중치료 프로그램 보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수중물리치료학회는 이날 협약식에서 수중물리치료 활성화에 기여한 이석현 원장에게 감사패를, 문용주 물리치료팀장과 서선옥 물리치료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석현 원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운동재활관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산재병원이 학회 발전과 수중재활 활성화에 앞장서는 일은 당연한 것"이라며 "최고의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모두 활용해 수중치료 보급과 발전에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수중물리치료학회가 주관하고, 인천산재병원이 후원하는 '2011 할리윅 국제교육'이 20일까지 병원 수중운동재활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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